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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

[잎줄기채소] 상추 (Lettuce)

by ©®℗}{℗®©)( 2023. 10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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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상추란 무엇인가?

   - 대부분의 나라에서 샐러드로 먹지만, 우리나라는 주로 쌈으로 먹습니다. 

   - 시설재배로 연중 공급되는 상추는 잎 색과 줄기 형태에 따라 결구상추(양상추), 버터헤드상추, 로메인상추, 잎상추, 줄기상추, 라틴상추 등으로 구분됩니다.

 

   * 잎상추

      -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종류로 잎 모양이 다양하며 청색과 적색이 많습니다.

   * 로메인상추

      - 잎이 길고 숟가락 모양처럼 생겼으며 식감이 다른 상추에 비해 단단합니다.

 

   * 버터헤드상추

      - 유럽에서 길러지는 품종이 많고 속이 꽉 차지 않은 형태로 잎면에 주름이 적고 연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   * 결구상추

      - 미국에서 개량된 품종이 많습니다. 크고 단단하며 속이 차 있습니다.

        식감이 아삭하여  주로 샐러드로 이용합니다. 양상추가 여기에 속합니다.

2. 상추의 성분 및 효능

   - 베타카로틴, 비타민 B와 E, 엽산, 칼륨, 칼슘, 철 등의 무기질이 들어있습니다.

   -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 주고, 저혈압을 예방합니다.

   - 상추 잎줄기의 우윳빛 액의 성분인 「락투카리움」은 진정작용을 하여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하고, 잠시 졸음이 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
   -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.

3. 상추의 활용법 및 주의사항

   - 각각의 특성이 있지만, 일반적으로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며 잎은 연하면서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 크기인 것을 고릅니다.

   - 줄기 부분을 잘랐을 때 우윳빛 액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.

   - 상추는 잔털과 주름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식초를 넣은 물에 헹궈내면 좋습니다.

   - 돼지고기와 함꼐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.

   - 보통 상추쌈으로 많이 먹고, 무침이나 샐러드, 샌드위치 등에 이용하기도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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